무난하게 재밌고 기본에 충실한 아이돌 웹소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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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수저 물고 데뷔하겠습니다

★★★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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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, 죽음 앞에 난데없이 시스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.

<SYSTEM> 성좌, ‘가장 빛나는 별’과의 계약에 응하시겠습니까?

죽느냐 혹은 선택하느냐.
절체절명의 순간, 나는 아이돌의 성좌와 계약하기를 택했다.

그런데…… 뭐? 후불제 기적?

[긴급 퀘스트, ‘운명공동체’]
- 목표 : 성좌, ‘가장 빛나는 별’의 신성 대출을 상환하세요!
- 총액 : 100,000,000 오스
- DEADLINE : 2023/09/07

돌연사를 피할 방법은 하나뿐.
아이돌이 되어 목숨값 5년 할부를 무사히 마쳐야만 한다!

[‘가장 빛나는 별’이 당신의 ✿꽃길✿을 응원합니다.]
[↖(≧▽≦*)o]

본격 생존형 아이돌과 작은별의 고군분투 도전기!

 

 

 

 

 

199화 연재 중

본상사수 중

작가님 힘내세욧!

 

 

 

 

장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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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어먹을 아이돌과 함께 요즘 매일 알림 뜰 때마다 허겁지겁 달려가서 보는 작품입니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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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좌물인 척하는 흔한 시스템 아이돌물인데

기본에 충실한 김치찌개입니다

특별히 문턱에 걸리는 것 없이 흥미진진하게 최신화까지 잘 따라온 것 같아요

​

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다른 작품과 함께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

별수저는 끝까지 따라붙었고 다른 건 초반에 낙오했거든요

근데 이거보다 제가 낙오한 작품이 더 성적이 좋더라고요...?

그래서 제 취향이 마이너인 건가

싶긴 했는데

혹시 이 글 보고 보시게 되신 분 계시다면 알려주세요

재밌게 보셨나요?

​

제 판단으로는 제목이 좀 진입장벽이 된 게 아닌가 싶은데

제가 아이돌물 처돌이답게 진짜 웬만한 유명 아이돌물은 다 봤고

신작들도 이렇게 캐서 볼 정도인데

제가 끝까지 붙어서 봤을 정도면 평타는 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...?

근데 뷰수가 적어서 정말 이유가 뭐지 궁금할 지경입니다

더불어 작가님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

조용히 응원하면서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가 있으니 부디 완결까지 잘 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...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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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​

​단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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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딱 떠오르는 뚜렷한 단점은 없는 것 같아요

그만큼 무난하게 괜찮은 작품이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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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굳이 짜내어보자면

감칠맛과 도파민을 팡 터뜨려주는 특별한 플러스 알파가 없다는 것 정도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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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총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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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이제 시작한 거라 이 리뷰를 보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진 모르겠지만

이거 진짜 재밌으니까

꼭 한 번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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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이거 개쩌는 명작이다

안 보는 삶은 죽은 삶이야

이정도로 호들갑 떨 정도의 작품은 아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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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슬리는 거 없이 그럭저럭 볼만한 것도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

무난하게 괜찮은 아이돌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닷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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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제가 시스템 나오는 거 한참 꼴보기 싫었다가

요즘 그냥저냥 괜찮아졌는데

혹시 성좌의 탈을 쓴 시스템 X같을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

성좌 쟤 하찮고 귀여우니 빡칠 걱정은 내려두셔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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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한 번만 잡솨봐요

간간하니 괜찮다니까요?